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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허위매물 사기꾼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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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01회   작성일Date 23-03-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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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원 장관은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원희룡TV를 통해 허위매물 피해자를 돕고 있는 일명 '중고차 협객' 유튜버 3명과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원 장관과 '명탐정 카라큘라' 카라큘라, '진영민 중고차' 진영민, '안녕 첫차' 이승원씨가 참여했다. 이들은 10년 넘게 중고차 매매 종사원으로 활동하며 허위매물 피해자를 돕고 환불까지 받아주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승원씨는 허위매물이 생겨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차종에 대한 광고가 나가게 되고 가격을 수기로 입력해야하는데 5000만원의 차량을 실수로 '0'하나를 빼면 문의전화가 많이 온다는 것을 이들이 악용해 허위매물의 피해는 끊이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1993년 30대 초반에 결혼하던 해 엘란트라를 지인에게 구입한 적이 있다"며 "원래 쓰던 사람은 차량의 내역이나 가치를 너무 잘 알지만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은 차량의 내역 등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중고차 시장 같은 경우는 정보가 불균형하기 때문에 매도인과 매수인, 중개자 사이에서 다음에 가격정보자체가 가격을 발견하고 가격에 접근해 나가는 자체가 불평등하기 때문에 교통분야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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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중고차를 거래하는 분들은 대부분 서민이고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다. 이런분들은 보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영민씨와 이승원씨는 중고차를 악용한 대부 중개업체에서의 대출사기와 차량을 구입해야지만 취업을 시켜준다는 취업사기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허위매물로 서민들을 울리는 사기꾼들, 대부알선에 취업사기까지 약자들의 눈물을 빼먹고 있는데 기다려라 곧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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